칠레 금속성 UFO 포착…"금속성 무게감도 생생하게 느껴져"

입력 2013-05-21 11:30

(사진=파노라마 디아리오)

칠레의 한 광산에서 금속성 UFO(미확인비행물체)가 포착돼 화제다.

6일(현지시각) 칠레 '파노라마 디아리오' 등 현지 언론은 지난달 30일 칠레 북부 아타카마주 코피아포에 있는 한 광산 근처에서 UFO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광산 노동자 여럿이 UFO를 목격했으며, 그 중 한 명이 UFO 촬영에 성공했다고 한다.

칠레 UFO 연구협회 관계자는 "사진 속 물체는 햇빛에 반사돼 그 구조가 확연히 드러나 인상적이다. 금속성의 무게감도 느껴진다"며 "원본 사진을 분석해봐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칠레 금속성 UFO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UFO 소식 오랫만이네" "이번에는 진짜일까" "근데 어떻게 찍은거지" "UFO완전 신기해" "한국에는 UFO 안오니" "칠레 다음엔 어디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칠레에서 포착된 금속성 UFO에 관한 소식은 저명한 중남미계 UFO 저널인 '인익스플리카타(inexplicata)'를 통해서도 소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