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IT융합의 미래를 본다’ 2013시큐리티코리아 개최

입력 2013-05-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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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과 IT융합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시큐리티코리아 2013'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시큐리티코리아에는 7개국 120업체가 참여,보안장비 시스템, 빌딩 자동화 시스템, 홈랜드시큐리티 시스템 등 보안 제품뿐만 아니라 PC보안, 인증 및 암호 솔루션 등 정보보안 솔루션도 선보인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주요 보안 업체는 ADT캡스, 파나소닉, 이글루시큐리티,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등이다. 이들은 CCTV, 광통신 솔루션, 지문 인식기, 스마트 출입관제 시스템 등 국내 보안 산업의 주요 제품군들을 전시한다.

부대행사로는 21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융·복합 보안 시장 전망’, ‘Mobile OS 보안 시장 전망’, ‘제3회 한·일 정보보안 심포지엄’ 세미나가 열린다. 22일에는 ‘EWC 무선커넥티비티 시장 전망’, ‘신제품·솔루션 설명회’가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월드 IT쇼 2013’과 동시 개최되며 21일부터 23일까지는 '비즈니스 데이'로 기업 참관객에게, 24일에는 '퍼블릭 데이'로 일반 참관객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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