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도경완 연애 풀 스토리…네티즌 반응 뜨거워

입력 2013-05-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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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가수 장윤정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싶은 상처에 대해 털어 놓은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다.

‘힐링캠프’ 시청자 게시판에는 “눈물이 없으신 게 더 가슴아프게 느껴지네요. 지나간 시간들은 잊으시고 행복한 시간들만 생각하세요” “도경완씨 팬인데 결혼소식에 조금은 섭섭했지만 장윤정씨 소식 들으니 도경완씨가 위로를 많이 해주고 든든하게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 같아 마음이 한결 좋네요^^” “어제 방송을 보고나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의 ‘힐링캠프’ 출연에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네티즌들은 “장윤정 명의로 은행에서 끊임없이 대출이 되는데 어떻게 은행에서 장윤정한테 연락 한번이 안 갔을까?” “믿기 어렵다. 부모님이 그 많은 돈을 어디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연인 도경완 아나운서와 서로 부르는 닭살 스런 애칭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드는가 하면, 예비 신랑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공개 프러포즈까지 감행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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