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래티튜드라는 이름으로 유럽시장에 수출되는 SM5는 탁월한 승차감을 인정받아 올해 역시 칸영화제의 선택을 받았는데 영화제 참가한 브래드 피트, 니콜 키드만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이미 SM5를 타고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르노그룹은 올해까지 31년째 칸영화제에 의전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200여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올 하반기 국내에 QM3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인 캡처 8대 또한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