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섹시미 폭발 화보… "고준희가 눈을 못 뗄만 하네"

입력 2013-05-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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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캠퍼스텐)
2AM 정진운의 섹시한 미공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정진운은 최근 매거진 ‘캠퍼스 10’의 5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 ‘his youth’라는 주제로 청춘과 일상을 재현한 다양한 촬영을 진행했고 공개된 사진은 섹시함과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담긴 컷이다.

한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이번 미공개 컷은 여심을 흔드는 자연스럽고 섹시한 모습이 대량 방출됐다. 하얀 시트가 깔린 푹신한 침대에서 막 잠에서 깨어난 듯한 포즈를 선보인 그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어깨 근육과 가슴 근육을 드러냈다. 쑥스러워 하면서도 화보를 위해 노출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의 적극적인 태도와 완벽한 바디 라인에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이 쉴새없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사진=캠퍼스텐)
이 외에도 강렬한 레드 타일이 돋보이는 욕조신에서는 탄탄한 허벅지가 드러나는 블루 패턴의 반바지를 입고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표정을 짓고있다.

그는 촬영 후 진행된 ‘캠퍼스 10’과의 인터뷰에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잠시도 몸이 느슨해지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운동 마니아”라며 “운동의 힘든 과정 때문에 때로는 운동을 시작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히기도 했다.또 여성을 볼 때 반하는 포인트는 포니테일 머리를 했을 때 드러나는 뒷목과 어깨선과 드러나지 않을 것 같은 옷에서 드러나는 은근한 섹시함을 꼽았다.

한편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으로는 중후한 목소리, 패션 감각에 자기 관리까지 철저한 배우 차승원과 함께 음악적으로는 전설로 남은 들국화 선배를 들며 존경을 표했다. 정진운의 화보는 5월호 ‘캠퍼스 10’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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