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 5종을 선보인다.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는 우럭매운탕(810g), 꽃게탕(900g)이 각각 9900원, 주꾸미볶음(500g), 낙지볶음(500g), 오삼불고기(500g)가 각각 7900원이다.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는 간편식 제품이다. 한식뿐만 아니라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이탈리아 해산물 스튜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홈쉐프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29일까지 ‘주꾸미볶음’ 구입 시 즉석밥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이여람 홈플러스 바이어는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는 2~3인이 먹을 수 있는 소용량으로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드워드 권의 명성에 맞게 요리의 맛은 더하고 가격은 1만 원 이하로 경제적인 간편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는 전국 136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 중이며 6월부터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로 판매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