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다이어트 돌입 소식이 화제다.
윤후 아빠 윤민수는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후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윤후가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먹성이 좋다 보니까 병원에서도 자제를 하라고 말씀 하시더라"며 "그래서 저녁은 삼가하고 있다. 괴로워 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후 다이어트 돌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지아를 위한 것인가요?", "윤후 괴로워한다니 누나가 더 괴롭다", "아빠 어디가 아이 모두 식성 좋아보이는데 왜 윤후만 살이 찔까요", "윤후 지아 앞에서 멋져지기 위해 힘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