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주니엘 "인형 같이 예쁜데 식성은 좀 깬다"

입력 2013-05-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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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엘이 과일을 껍질 째 먹는 독특한 식성을 과시해 화제다.

주니엘은 1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과일을 껍질 째 먹는 시범을 보였다.

이날 주니엘의 어머니는 딸의 자랑거리로 과일을 껍질 째 먹는 식성을 자랑했다.

주니엘은 "처음 껍질을 먹은 게 뱉는 게 귀찮아서였다. 치킨이나 생선 뼈도 씹어먹는다. 먹을 만 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주니엘은 준비된 키위, 수박, 오렌지까지 껍질 째로 먹어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과일로 파인애플에도 도전, 간단히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개그맨 정성호 모자, 방송인 박경림 모녀, 개그맨 유민상 모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모자, 박은영 아나운서 모녀, 가수 아이비 모녀, 개그우먼 김영희 모녀, 가수 주니엘 모녀가 출연해 솔직한 토크 한 마당을 펼쳤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얼굴은 예쁜데 식성은 왜 그러지","주니엘과 어울리지 않은 식성", "맛있나", "맛있게 먹네 나도 먹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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