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한 집 공개, "집은 보여줘도 민낯은 절대 못보여줘"

입력 2013-05-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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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집 공개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은 신선한 음식을 마련해 저녁을 대접하는 ‘손님 초대의 밤’을 열었다.

이날 멤버들의 숙소에는 예은, 소유, 다솜, 케이윌 등이 방문했다.

멤버들 중 허경환은 떡을 맡았다. 그는 방앗간에 들러 떡을 만든 뒤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통영 집을 방문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허경환이 집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갑작스런 방문에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을 숨기기 위해 카메라 노출을 꺼려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하며 ‘연예인 엄마’다운 세련된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집 공개,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네요", "허경환 집 공개, 연예인의 피가 흐르는 군요", "아들보다 엄마가 더 연예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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