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심하게 반가운 개 "볼수록 탐나네, 어쩌지?"

입력 2013-05-19 12:13

  •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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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심하게 반가운 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이 심하게 반가운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애완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이한 것은 개가 카메라를 든 주인을 바라보며 꼬리를 세차게 흔들고 있다는 것.

헬리콥터 회전날개처럼 보일 정도로 꼬리를 흔드는 개의 모습 탓에 '주인이 심하게 반가운 개'라는 설명이 달렸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사진이 흔들린 거 아닌가요?", "속도가 LTE급이네", "귀엽네요", "나도 저런 개 키웠으면 좋겠다", "볼수록 탐나,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인이심하게반가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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