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조정석이 이상형으로 아이유를 꼽았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스타보고서 코너에서는 배우 조정석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연기 인생과 뮤지컬 이야기, 마이클잭슨의 문워크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제작진이 준비한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수지 vs 아이유, 현아 vs 씨엘, 이윤지 vs 김연아, 송혜교 vs 이나영을 두고 이상형을 좁혀 나갔다. 여기서 조정석은 아이유, 투애니원의 씨엘, 이윤지, 이나영을 선택했다.
최종에서 아이유와 이윤지가 남았고 잠시 고민후 조정석은 아이유를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조정석은 “윤지 씨가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유에게는 ““‘이 오빠가 왜 나를 뽑았을까’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내가 왕관을 썼구나’라고 생각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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