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고준희가 진운에게 보낸 문자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고준희가 정진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키와 카라의 니콜, 엠블랙의 미르를 초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고준희는 앞서 진운의 깜짝 생일 파티를 위해 그 동안 진운에게 무뚝뚝하게 대했고 ‘사적으로 연락하지 말자’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런 사실에 진운은 깜짝 생일 파티 사실에도 놀라지 않고 당황해 했던 것.
고준희는 "평소에 잘해주다가 서프라이즈를 하면 감동이 별로 안 클 것 같았다. 그래서 일부러 한 달간 남편 문자를 무시하고 바쁜 척 했다. 감동 극대화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 였다"라고 말했다.
진운은 “다시는 그런 것 안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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