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스윗소로우, 국악 편곡…풍성한 무대 "우리가 들국화 세대"

입력 2013-05-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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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윗소로우가 독특한 무대를 꾸몄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전설 록밴드 들국화(전인권, 최성원, 주찬권) 편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윗소로우가 들국화의 ‘돌고 돌고 돌고’를 국악기를 이용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스윗소로우는 “우리가 들국화 세대다. 국악 악기를 사용해서 편곡에 도전해봤다"며 "신명나는 무대를 꾸미겠다”고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스윗소로우는 무대 중간에 전인권을 상징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가킹즈, 문명진, 더원, JK 김동욱, 하동균, 이정, 유미, 정동하, 포맨, 스윗 소로우, 박재범, 알리 등이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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