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더원, 기립박수 "역시 가왕" 극찬

입력 2013-05-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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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더원이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전설 록밴드 들국화(전인권, 최성원, 주찬권) 편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명성을 떨친 더원이 출연했다. 더원은 “노래를 부르고 나오고 싶었다. 좋은 무대에서 좋은 노래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원은 들국화의 ‘이별이란 없는거야’를 선곡해 화려한 실력을 뽐냈다. 자유자재의 휘파람을 부르며 등장한 더원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가킹즈, 문명진, 더원, JK 김동욱, 하동균, 이정, 유미, 정동하, 포맨, 스윗 소로우, 박재범, 알리 등이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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