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小의 위엄, "먹다가 날새겠네"

입력 2013-05-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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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대(大)자 못지않은 양의 탕수육 소(小)자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탕수육 小'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 탕수육은 '소'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양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배경에 보여지는 중국집 전화번호를 추적해 대구 보건전문대 인근의 한 중국집이라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다.

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수육 小의 위엄, 혼자 먹으려고 시켰다간 배터지겠네", "탕수육 小의 위엄, 역시 대학교 앞이라서 싸네요", "탕수육 小의 위엄, 중국집 주인은 저렇게 장사해서 이익이 남을까요?", "탕수육 小의 위엄, 맛은 어떤지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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