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코뼈 부상, 1박2일 촬영 도중 응급실행…왜?

입력 2013-05-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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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코뼈 부상

주원이 코뼈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18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원은 지난 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중에 코뼈 부상을 당했다.

이날 주원은 1박 2일팀 대표로 해양대 미식축구부원들과 게임을 하던 중 상대방 머리에 코를 부딪쳐 한동안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고 녹화가 중단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응급실로 향한 주원은 다행히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촬영에 합류했다.

주원의 코뼈 부상과 촬영 투혼은 19일 방송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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