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유진, 요가하러 갔다 ‘훌쩍’

입력 2013-05-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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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 트위터)
배우 유진(32ㆍ사진)의 실망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유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쩌~~~~~엉말 올만에 요가하러 왔는데...문이 안 열려...생각해보니 오늘은 공휴일...ㅠㅠ(⊙_⊙)”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진은 급 실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슬퍼 보이는 눈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쉽네요ㅠㅠ 저도 요가가 너무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지니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유진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민채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백년의 유산’ 39회는 18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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