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안정환·오지은·김혜성 병만족 합류 '네팔'서 야생맹수 만나

입력 2013-05-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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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네팔로 떠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

병만족은 네팔에서 해발 3800m대의 차마고도가 있는 히말라야에 오르고 히말라야 고산지대 사람들과의 정신적 교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병만족이 지구촌 최후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네팔에서 야생맹수들을 만났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맹수가 득실거리는 정글에서 병만족은 배고픔과 정신적 공포를 극복하며 최강의 하드코어 생존기를 보였다고 한다.

새로 합류한 신입 부족원의 활약도 기대된다.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역인 안정환은 화려한 입담과 재치를 자랑하며 완벽하게 정글에 적응했다고 한다. 유일한 여자 멤버 오지은은 드라마 속 강단 있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내인 배우 김혜성은 군 전역 2주 만에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그동안 보여준 꽃미남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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