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희, 신화 김동완 "강력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입력 2013-05-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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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트위터)

최희 아나우서가 김동완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신화 전 멤버와 함께 어릴 적 신화를 보며 꿈을 키웠던 가수 허영생, KBS N 아나운서 최희가 출연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오랫동안 김동완의 팬임을 밝히고 “김동완의 생일과 내 생일을 모두 더하면 각각 2011이라는 숫자가 나온다”며 “학창시절 강력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완이 솔직한 성격 때문에 콘서트 중 ‘신화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말해 원성을 살 때에도 나는 직접 김동완을 두둔을 하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에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사귀는거 아냐?", "둘이 은근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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