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40kg 감량 비법… 과거 사진 살펴보니 "헉! 이럴수가"

입력 2013-05-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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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정종철-황규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규림은 "임신 후 정말 살이 많이 불었다"며 "특히 셋째를 가졌을 때는 몸무게가 90kg까지 늘어났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규림은 "트레이너와 1대 1로 살을 뺀 것은 아니다. 무료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면서 "등산을 가고 소금기가 적은 음식을 먹었다. 입맛을 바꾸니 살이 빠지더라. 처음에는 저염식단으로 8kg을 감량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규림은 다이어트 일기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을 찍으니 변화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고 다이어트가 더 재밌어졌다"는 그는 "그렇게 3개월 동안 4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한편 황규림은 정종철과 사이에 시후, 시현, 시아 3남매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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