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그녀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 이어 풋풋한 교복 자태 관심 'UP'

입력 2013-05-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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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반올림' 캡쳐)
서태지의 예비신부 이은성의 과거 웨딩화보가 화제가 된 가운데 교복을 입은 풋풋한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에는 이은성의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이은성의 데뷔작인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 할 당시 교복 차림의 풋풋한 여고생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이은성은 짧은 단발머리에 보이시한 이미지를 주로 보였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똑 부러진 모범생이자 서태지의 팬인 서정민을 연기했다.

'반올림'에 이은성은 지난 2003년 '반올림'에 아역배우로 데뷔해 이후 영화 '다세포 소녀'와 '오래된 정원' '더 게임' '국가대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서태지는 15일 자신의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이은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짝을 찾았다"며 "따뜻하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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