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5·16 민족상 수상

입력 2013-05-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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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는 제48회 5·16 민족상의 수상자로 산업부문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학예부문 류희영 대한민국 예술원회원, 사회교육부문 이배용 前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윤 회장은 한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 창조, 소비자 만족경영 실천, 지속적인 경영혁신 등을 통해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적극적인 해외진출로 국가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선 점, 아프리카 구호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윤홍근 회장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국가의 주요 성장 산업과 신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지난 18년간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가슴 속에 새겨 앞으로 제너시스BBQ 그룹이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최고의 브랜드로 우뚝 서 조국과 민족, 나아가 세계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롯데호텔 서울 본점에서 개최됐다. 시상식 후 수상자 및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국립묘지를 방문해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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