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가정의 달, 명품 선물 어때요

입력 2013-05-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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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7일부터 23일까지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방, 지갑, 선글라스, 향수 등을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9월 마리오아울렛 명품관 오픈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40여 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0억 원에 달하는 물량을 선보인다.

프라다, 멀버리, 지방시, 펜디, 이브 생 로랑, 마크 제이콥스, 끌로에, 토리버치 등 총 23개 브랜드에서 잡화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올해 신제품도 백화점 정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남성을 위한 선물로 인기가 좋은 구찌 지갑과 페라가모 벨트는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방시 나이팅게일백과 토리버치 미디 사첼백은 백화점 정가보다 40~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여름을 맞아 선글라스도 함께 선보인다. 톰포드, 끌로에, 에밀리오 푸치, 에스까다 등 총 8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해 선보인다.

20일부터 23까지 매일 오후 6시에는 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매 시작 후 최고가를 제시하는 고객이 물품을 낙찰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버리 숄더백(정가 2백 22만원)을 경매 시작가 80만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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