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이광식 연구원, 석탑 산업훈장 수훈

입력 2013-05-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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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이광식 수석연구원이 제 4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1996년 코리아나화장품 연구소에서 국내 최초 한방 기능성 신소재인 빈랑자 추출물을 함유하는 신소재 개발을 시작했다. 17년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기능성 신소재 관련 3건과 천연 한방화장품 차별화 소재 20여건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에 힘썼다.

이 연구원은 제3세대 신기술 ‘파워셀’을 개발하고 천연 한방 기능성 신소재 개발을 통해 국내 화장품 개발 수준을 세계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나는 세포신호전달 신기술을 활용한 세포화장품 ‘라비다’를 2012년 론칭하여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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