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라이프밸리’오픈

입력 2013-05-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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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에서 열린 삼성생명 「라이프밸리」 오픈식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과 박태환 선수가 에버랜드 사육사에게 건네받은 아기사자를 안아보고 있다.

삼성생명은 15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과 김봉영 에버랜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프밸리’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삼성생명의 광고 모델인 박태환 선수의‘팬 미팅’과 초청고객을 대상으로 한‘라이프 밸리’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라이프밸리는 에버랜드에 있는 초대형 사파리 시설인 ‘로스트 밸리’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지털 방식으로 사파리를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체 2개층으로 꾸며져 있는데, 1층은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가 있는 휴식 공간이며, 지하층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가상 동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울, 동물 형상이 그림자 애니메이션으로 펼쳐지는 벽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라이프밸리는 삼성생명 홈페이지 혹은 현장에서 마케팅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이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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