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 드디어 발매… 역대 최고의 앨범

입력 2013-05-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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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난 10일 11집 한정판 앨범 ‘스페셜 에디션’ 4만장이 선주문 예약과 동시에 완판되는 저력을 보여준 신화는 16일 정규 11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4년 만에 컴백하는 신화의 성공적인 귀환을 이끌었던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Venus)’의 작곡가인 영국의 앤드류잭슨 팀을 비롯해 스웨덴 히트 작곡가 사무엘 워모와 로버트 베다디, 이효리 ‘텐미닛’의 김도현, 신혜성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째각째각’의 안영민 그리고 신화의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을 작곡했던 브라이언킴(Brian Kim) 등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 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신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컴퍼니 측은 “타이틀곡 ‘디스 러브’를 포함해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11집 ‘더 클래식’은 신화 역대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돌 그룹 최초로 시도되는 ‘보깅댄스’를 통해 ‘역대 최고의 안무’를 예고한 신화는 이날 오후 6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화의 11집 앨범 ‘THE CLASSIC’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를 비롯한 전 트랙 10곡은 16일 정오 멜론, 엠넷닷컴, 벅스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화는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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