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이마트, 프리미엄 와인 30만병 최대 80%까지 할인

입력 2013-05-16 11:21

이마트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성수점, 해운대점등 14개 점포에서 인기·프리미엄 와인을 30%~80%까지 할인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7개월전부터 보르도 와인 중 82년, 86년, 05년, 09년 및 10년산 상품을 확보, 40여 품목을 4000여병을 마련했다.

이마트는 매년 5월과 10월 일년에 단 두 번만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보르도산 특급 와인인 샤토 마고09(12병한정) 상품을 190만원에 선보인다. 샤또 무똥 로췰드09 (12병한정) 145만원, 샤또 뽕떼까네 07(60병 한정) 12만원, 알마비바(360병 한정) 15만 9000원에 판매한다.

대중적인 인기 와인으로는 샤또 딸보 08(240병 한정) 6만원, 1865 까버네쇼비뇽을 3만원에 몬테스알파을 3만원에 판매한다.

행사점포는 용산점, 역삼점, 성수점, 여의도점, 목동점, 영등포점, 마포공덕점, 양재점, 가든5점, 분당점, 죽전점, 자양점, 왕십리점, 해운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