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2PM 닉쿤, 술 마시면 태국어 랩 ‘줄줄’

입력 2013-05-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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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2PM 멤버 닉쿤의 주사가 공개됐다.

15일 밤 11시 20분부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328회)’에서는 2PM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 멤버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등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2PM 멤버 닉쿤의 주사가 공개된 관심을 끌었다. 닉쿤은 술을 많이 마시면 태국어 랩을 유창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닉쿤은 수줍은 미소만 지으며 답을 하지 못했다.

정확하게 언제 있었던 일인지 기억을 못하기 때문이다. 잠시 후 닉쿤은 “연습생 때인지 잘 기억이 안 난다. 그런 일이 있었나? 사실은 랩이 아니라 그냥 태국어로 말을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태국어로 직접 말을 해보라는 부탁에는 진정으로 유창한 태국어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국진, 윤종신, 유세윤, 조규현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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