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악수 굴욕 "라이오스타, 2PM 준호 무시하고 지나갔다"

입력 2013-05-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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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악수 굴욕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가 짐승돌 ‘2PM 컴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PM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준호가 시상식장에서 이병헌을 만났던 이야기를 하던 중 찬성이 그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찬성은 “이병헌이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준호가 그냥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준호가 본의 아니게 이병헌에게 굴욕을 안기게 된 사연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병헌 악수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톱스타 이병헌이 악수 굴욕을 당하다니..", "준호가 이병헌 무시했네요 ㅎㅎ", "이병헌 무안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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