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텔레콤, 블루투스 이어폰 ‘GBH-S400’ 일본 무선 품질증명 획득

입력 2013-05-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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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텔레콤은 자사의 브랜드 모비프렌의 블루투스 이어폰 GBH-S400이 일본 무선 통신 전자제품에 대한 품질증명인 텔렉(TELEC)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텔렉은 일본 우정 통신성(MPHPT)으로부터 무선기기에 대한 기술기준 적합인증을 할 수 있도록 지정 받은 승인기관으로 일본 내 까다로운 무선법 기술기준에 적합성을 판단하는 통신규격 시험을 운영한다.

지티텔레콤은 블루투스 이어폰 GBH-S400의 일본 인증이 완료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일본 내에서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허주원 지티텔레콤 대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정부의 인증으로 자사의 블루투스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향후 블루투스 이어폰의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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