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BBQ와 GTOUR 스폰서 협정 맺어

입력 2013-05-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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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외식 브랜드 BBQ(비비큐)가 시뮬레이션 프로골프 투어 GTOUR 서머 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골프존(공동대표 김영찬·김원일)과 제너시스BBQ(대표 윤경주)는 15일 골프존타워 서울에서 2013-14시즌 GTOUR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대회 공식 명칭을 2013-14 비비큐치킨 GTOUR로 확정했다.

BBQ 윤경주 대표는 "골프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만든 스크린 골프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스크린 골퍼들이 비비큐치킨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TOUR는 다음 달 8일 서머 시즌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서머 시즌 4개 대회와 윈터 시즌 4개 대회, 메이저 챔피언십 등 총 9개 대회가 열린다.

매 대회 총상금은 5000만원(메이저 챔피언십 1억원)이고 우승상금은 1000만원(메이저 챔피언십 2000만원)이다. 대회는 SBS골프와 골프존닷컴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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