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절대남자' MC 확정…몸 만들기 나섰다

입력 2013-05-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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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오상진이 남성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의 남성 피트니스 프로그램 ‘절대남자’ MC로 확정됐다.

2013년 새롭게 돌아온 ‘절대남자’는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의학, 건강정보를 대폭 강화했다. 많은 남성들의 고민인 체지방, 탈모, 운동부족, 독소, 노안, 숙취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 전문의와 트레이너들에게 건강 유지 비결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MC 오상진은 대한민국 보통남자의 입장에서 전문가들의 궁금증을 물어보고 토크의 방향을 잡아가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전문가들이 권유하는 각종 운동법을 온 몸으로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끈다.

오상진은 “10년 전부터 런닝을 해오고 있고, 뛰지 않는 날이면 몸이 찌뿌둥 할 정도로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다"며 “절대남자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배우고 익힌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하겠다”고 MC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오상진은 “운동은 저축과 같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몸에 쌓아놓는 자산”이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운동관도 덧붙였다.

‘절대남자’는 2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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