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 스마트그리드 사업 속도낸다

입력 2013-05-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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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케이가 그 동안 늦쳐졌던 한전 AMI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15일 “현재 업체 간 랩테스트가 진행 중”이라며 “이번 테스트에는 로엔케이, 파워챔프, 크레너스의 모뎀이 사용되며 랩테스트와 함께 조만간 필드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 ISO국제표준(IEC12139-1)을 받은 사실도 뒤늦게 밝혀졌다. ISO를 받은 기업은 국내기업 가운데 단 3곳에 불과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업체간 교류로 기술적인 부분이 완벽해질 전망”이라며 “AMI사업이 가속화되면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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