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최진혁 재등장 "이승기 온몸으로 느꼈다"

입력 2013-05-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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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에 최진혁도 재등장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강치(이승기 분)가 의문의 여성(윤세아 분)의 등장과 땅 속에 묻혔던 월령(최진혁 분)이 깨어난 것을 직감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특히 의문의 여인은 입가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며 신비롭게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강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여울(수지 분)과 함께 집중력 높이기에 열중했다.

그 시각 관웅(이성재 분)은 기다리고 있던 상단의 도착에 마중을 나갔고 가마에 탄 채 얼굴을 가린 여성을 보고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일행들은 “돌아가신 미야모토 단주의 부인으로 현재 상단을 이끄는 실질적 주인”이라고 설명했다.

관웅이 여인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 찰나, 강치 역시 무언가를 직감한 듯 먼 산을 바라본다. 때마침 숲 속에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고 오랜시간 땅 속에 묻힌 강치의 아버지 월령이 번쩍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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