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구가의서' 이승기 엄마로 첫 등장…"정체는?"

입력 2013-05-1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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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세아 트위터, 이투데이DB)
'구가의서' 의문의 여인이 윤세아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예고편에는 가마 속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묘령의 여인이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배우 윤세아는 '구가의서'에서 대 상단을 이끄는 상인 '자홍명'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세아는 최강치(이승기 분)의 어머니 윤서화로, 이연희가 연기했던 윤서화가 죽음으로 하차한 듯 그려졌으나 살아남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었던 것. 윤세아는 다음주까지 계속 의문의 여인으로 남아 본격적으로 등장하기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아의 '구가의서' 참여에 네티즌들은 "윤세아까지 참여하다니 구가의서 기대된다", "앞으로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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