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남편 마흔 전에 아이 초등학교 보내야죠.. 시치미 뗀 거?”

입력 2013-05-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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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백지영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백지영은 지난 2011년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래 내 꿈은 마흔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는 백지영-정석원 커플의 결혼발표에 이은 임신 사실이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백지영은 올가을께 출산 예정이다. 따라서 2년 전 바람대로 예비 신랑 정석원이 40살이 되기 전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다. 정석원은 현재 만 27세로 백지영보다 9살 연하다.

‘속도 위반’ 사실을 인정한 백지영과 정석원은 오는 6월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기가 막히게 들어맞았네!”,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2년 전에 운명을 예감한 것인가?”, “백지영 이때부터 연하남을 마음에 품고 있었던 것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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