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골드클래스’ 내달 모델하우스 개관

입력 2013-05-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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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생활권에 위치…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호남지역 대표 건설사 골드클래스는 다음달 초 ‘세종시 골드클래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종시 골드클래스’는 세종시에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1-1 생활권의 L3 블록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의 단일 508가구로 구성된다.

세종시 1-1 생활권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사용하는 한편, 대중교통과 자전거도로 등의 시설이 갖춰질 전망이다. 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돼 있고 과학고와 외국어고가 근접해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L3 블록 인근에는 주민센터와 실내체육시설, 문화의 집,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이 갖춰진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고속도로와 외부 연결도로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 역시 ‘세종시 골드클래스’의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과 교육, 공원과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주택시장 침체기에 소형 주거공간이 인기를 끌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골프클래스' 조감도.(사진=골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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