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첫 촬영 소감 화제…"생애 첫 주연, 청심환 가져왔어요"

입력 2013-05-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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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밀결사단)
배우 전소민이 오는 20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영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촬영 소감을 밝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로라 공주' 첫 세트 녹화. 완전 긴장된다. 청심환 가져왔다. 재밌게 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로라공주'는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새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 '신기생전' 등을 연출한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이다.

전소민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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