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의 주가가 강세다. 이는 파라다이스의 자회사가 인천 카지노 사업부를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후 1시20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보다 500원(2.09%) 오른 2만4400원을 기록중이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10일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의 주식 577만주를 577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는 파라다이스의 최대주주인 파라다이스 글로벌로부터 인천 카지노 사업부를 오는 7월1일 기준으로 1729억원에 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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