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팅커벨 변신…결국 '똥파리' 판정

입력 2013-05-13 10: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

개그맨 김준현이 팅커벨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김준현이 팅커벨로 깜짝 변신한 뒤 등장했다. 이 코너에는 티아라 효민, 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금발 가발을 쓰고 화장은 물론 초록색 의상과 노란색 날개를 착용했다. 또 요정처럼 보이기 위해 깜직한 표정을 지었지만 "똥파리 같다"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김준현은 효민 지연에게, 뽀뽀를 해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으나 그녀들은 외면했다. 하지만 결국 효민과 지연은 못 이기는 척 뽀뽀를 하려고 했지만 그 순간에도 역시 송준근이 “와이프가 보고 있다”며 끼어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