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신화 멤버들이 가수 이효리를 응원하고 나섰다
신화는 지난 8일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이효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에릭은 "'미스코리아' 뮤직비디오를 우리 스태프들과 함께 보며 '역시 효리다'라고 감탄 했다"며 "같은 1세대 아이돌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것이 멋있어 보였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정말 축하할 일이고, 정말 멋지더라"라며 "서로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게 되는데 세월은 흘렀어도 서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함께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가요계가 예전 전성기 때처럼 살아나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신혜성도 "이효리 덕에 1세대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4년 만에 새 앨범 '더 클래식(11집)'을 발표한 신화는 오는 16일 발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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