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윤병세 외교부 장관

입력 2013-05-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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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 정부 측에선 양국 정부가 추구하는 대북정책, 동맹관계 등 이번 방문의 여러 성과와는 무관하다고 했다.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12일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한 자리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 스캔들로 인한 외교 파장에 대해 언급하며.

◇…"법적인 의미가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될 소지가 없다.”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허태열 비서실장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윤창중 전 대변인에게 귀국을 지시했다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기 때문에 조사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젊은 직장인들은 도전할 수 있는 일과 배움의 기회, 재미를 함께 추구한다. EMC가 그 같은 요소들을 충족시켜줬기 때문에 이들이 행복해 한다."

크라카우어 EMC 부사장, 12일(현지시간)미국의 취업전문사이트 커리어블리스의 조사에서 미국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행복해 하는 기업으로 뽑힌 비경을 설명하며.

◇…“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미 우리 마음속에 각인된 노래.”

문재인 의원, 1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이 노래를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노력을 국회차원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변화의 한복판에서 폭풍을 헤쳐온 기분.”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임기 종료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제1야당 원내사령탑에서 물러나는 소회를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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