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폭탄발언, "올해부터 연락 '뚝'...나도 한물갔다"

입력 2013-05-13 02:08

  • 김지영 기자 gutjy@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아이돌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폭탄발언을 해 화제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리지는 자신을 향해 '한물갔다'고 말해 MC와 게스트를 놀라게 했다.

MC이휘재가 "리지가 점점 예뻐지고 있다"라고 하자 리지는 "작년까진 한 두 번 정도 연락이 왔는데 이제는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인기도 한 풀 꺾였다고 말한 것. 하지만 리지는 곧바로 "괜찮아요. 지금은 연애보다 일이 중요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 폭탄발언에 네티즌들은 "리지, 여전히 귀엽고 매력적인데", "저런 말을 하다니 정말 쿨한 성격", "리지에게 연락 좀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리지 #폭탄발언 #한물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탈모 걱정되면 차도 근처 걸으면 안 되는 이유 | 여성탈모 자가진단,여성탈모 예방법,탈모 약/영양제/치료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
  •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