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한선화 간접키스에 소녀팬들 '절규'…"한선화에 빙의"

입력 2013-05-13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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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샤이니 민호와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의 간접키스에 여고생 팬들의 절규가 쏟아졌다.

12일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축구부와 샤이니팀 멤버들의 페이스 사커 대결이 전파를 탔다.

페이스 사커 대결이란 입김과 눈빛으로 탁구공을 주고 받으며 펼치는 축구대결이다. 이날 한선화는 샤이니 팀에서 함께 게임에 참여했다.

한선화는 자신에게 온 공을 입으로 물어 민호에게 패스했고 민호가 그 공을 받아 입으로 물자 MC는 "한선화가 입으로 물었던 자리"라고 멘트를 해 여고생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민호 한선화 간접키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샤이니와 한 팀으로 페이스 사커 하고 싶다", "한선화 부럽다", "한선화에 빙의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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