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성유리 드디어 해듬이 낳은 기억 찾았다

입력 2013-05-12 23:14

  •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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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가 드디어 출산하던 당시 기억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정이현(성유리 분)은 출장차 제주도로 왔다가 홍경두(유준상 분)와 해듬 부녀를 호텔에서 마주친다.

홍경두는 자신의 돈을 가지고 도망친 종태(신승환 분)를 찾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상황. 홍경두는 종태를 좇기위해 정신없는 상황에서 딸 해듬을 정이현에게 맡긴다.

정이현은 할 수 없이 해듬을 데리고 사업파트너 데이비드의 생모 집을 찾는다. 생모는 데이비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해듬은 그녀를 위로하며 포옹했다.

그 순간 해듬이 정이현을 안자, 정이현은 오래 전 해듬이를 낳던 날을 기억해냈다.

해듬과의 포옹이 그녀의 기억을 되살리는 역할을 한 것이다.

#출생의비밀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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