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유미, 폴발적 가창력...박재범 꺾고 1승

입력 2013-05-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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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유미가 박재범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11일 100회를 맞은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전설적인 밴드 들국화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미는 국화의 노래 '세계로 가는 기차'를 선곡해 열창했다. 유미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명곡 정단으로부터 375점을 받아 박재범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이날 100회 특집 '불후의 명곡2'에는 더원, 문명진, 박재범, 부가킹즈, 스윗소로우, 알리, 유미, 이정, 정동하, JK김동욱, 포맨, 하동균 등이 출연했다.

유미 1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미다", "파워풀한 가창력에 소름돋았다", "오늘 무대 흥겨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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