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이민우, 어머니들의 아이돌 등극… 신혜성·앤디는 굴욕

입력 2013-05-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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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오는 12일 방영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는 개그맨 쌍둥이 상호&상민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대결을 펼친다.

'엄마 찾아 레이스'로 개그맨 상호&상민의 부모님이 사는 집을 찾은 신화는 이날도 어김없이 자존심을 건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상호&상민 어머니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는 이유로 이민우를 신화 중 1순위로 뽑으며 애정을 보였다.

특히 이민우는 지난 방송에서 믿음&마음이 어머니의 이상형으로 등극해 유달리 총애를 받는 등 특유의 눈웃음과 선한 인상으로 믿음&마음이 어머니에 이어 상호&상민 어머니의 마음까지 녹이며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급부상해 멤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신혜성과 앤디는 인기투표에서 한 번도 어머니들에게 1위로 선택당하지 못하는 굴욕을 겪어 눈길을 끈다.

긴장감 넘치는 신화의 인기투표 현장은 12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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