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의 욕설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남양유업의 주가가 ‘대국민 사과’ 이후 하루만에 하락세다.
10일 오전 9시51분 현재 남양유업은 2만4000원(-2.37%) 내린 98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3일 유튜브에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 업주에게 욕설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남양유업의 주가는 닷새동안 하락한바 있다.
이후 지난 9일 김웅 대표가 대리점 생성 협력 방안을 내놓는 등 대국민 사과에 나선 뒤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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