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통신 네트워크 장비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3-05-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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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금융공사는 통신 네트워크 장비 산업의 육성과 해외진출 확대 등을 위해 삼성전자, 빛과전자, 파트론, RFHIC 등 관련 분야 대·중소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정책금융공사의 해외통신사업자에 대한 적극적 금융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가 용이해졌다. 또 빛과전자, RFHIC, 파트론 등 중소·중견 통신 네트워크 장비부품업체들은 정책금융공사의 동반성장 특별자금 지원 등 유리한 조건의 금융수혜가 가능해졌다.

정재경 해외사업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중소기업의 융합을 통한 통신 네트워크 장비 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며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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