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산후조리원, 강동명일점 오픈 ‘자동차 경품’ 이벤트

입력 2013-05-09 11:27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이 6월 서울 강동명일점 개설을 앞두고 오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따뜻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고품격 호텔식 산후조리원’을 표방하는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국내 18개, 중국 2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최고의 산후조리원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인기 연예인들과 유명 인사들의 출산 소식을 통해 관심을 모았다.

강동명일점은 친환경 인테리어와 최첨단 시스템을 갖췄으며 뛰어난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여, 산모와 아기들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되기 사관학교를 지향하면서 고객 서비스를 높일 계획이다.

오픈이벤트에서 강동명일점은 업계 최초로 쉐보레 스파크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조리원 2주 이용권, 산모케어 10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5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예약하는 산모들에게 산후조리원 2주 금액 오픈 특가할인과 자동차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8월31일 배우 길용우의 추첨으로 행운의 당첨자를 가려낸다.

또 선착순 예약자 15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플레이 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또한 부모교육세미나로 예비엄마들에게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동그라미 마미스쿨 산모교실도 강동명일점 오픈을 기념해 5월30일 아이비스타(서초점)에서 진행된다.

김영광 대표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의 격조 높은 서비스 경험을 기대해도 좋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은 7월 중국 심양, 12월 장춘2호점을 개설을 앞두고 있다.